ai화된 로봇들과 로봇들이 싸우고, 인간들이 맞서서 같이 복잡한 감정가운데 싸우는건데..... 첫 스토리가 스케일이나 가치관이 딱 뚜렷하게 분명하지않고, 첫 싸움부터 중구난방으로 막 싸우는 게 나와서 좀 정신이 없는데요.

뭔가, 큰 그림, 큰 스케치, 큰 숲이 보이고나서, 그 다음에 작은 나무로 서서히 들어가야되는데,. 그게 없이, 사소한 장면들, 사소한 싸움부터 자꾸 나와서 잘 모르겟네요..........

혹시,이 애니 킬링 타임용인가요 ?

네이버 평가를 보니까, 그래픽이 대단하고, 아주 평가가 좋다고 훌륭하다고 나와있던데..... 제가 보기엔, 생각외로는, 좀 잡다한 듯 해서요.......

물론, 끝까지 연달아서 다 보긴했습니다만,

6화부터 비비가 무슨 역할, 무슨 사명을 가진 존재인지 소개해주긴하지만.........그 이전에는 아주 횡설수술, 어지럽네요.전개가............

지금, 무인 시스템이 서서히 생겨나는 시국에, ai 로봇 애니메이션 작품은,좀 시대가 이른 감이 잇지만................

일단 다 보긴햇습니다만...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?